머리결 좋아지는 비결|머리결 관리 방법

 머리결이 좋아지는 8가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에 있어서 헤어는 매우 중요합니다. 헤어스타일에 따라서 이미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머리빨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미지와 패션 등을 표현할 때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냐 안 어울리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특히 머리결이 좋은 경우 깔끔한 이미지를 얻게 되는 것과 동시에 여성들의 경우 여성적이 이미지를 더욱 표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데기를 사용하거나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여 헤어 스타일링 자주 하고 염색이나 파마 등으로도 헤어 스타일을 변화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 등으로 인하여 헤어에 데미지 가게 되고 또한 생활 습관 등의 영향으로도 헤어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헤어를 평소 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결이 좋아지는 8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머리결이 좋아지는 8가지 방법

1. 올바른 샴푸하기

좋은 머리결을 갖기 위해서는 가장 자주하는 샴푸를 올바르게 하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대부분 하루나 이틀에 한번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머리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샴푸가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샴푸하는 방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샴푸 전 빗질을 통하여 머리에 붙은 이물질이나 엉켜있는 헤어를 정리합니다.

2) 샴푸를 묻히기 전에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두피와 헤어를 충분히 적혀줍니다.

3) 머리카락이 물로 인하여 두피에 딱 달라 붙기 전에 샴푸를 하여 충분하게 거품을 내어 줍니다.

4)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하여 두피를 부드럽게 비벼 두피에 붙은 각질이나 이물질을 꼼꼼하게 제거합니다.

5) 샴푸의 거품이 헤어에 남아 있지 않도록 충분하게 헹궈 줍니다.

샴푸를 할 때는 너무 강하지 않게 샴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 시 너무 과하게 문지르면 헤어에 마찰이 생겨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주요인이 됩니다. 그리고 꼼꼼하게 헹구어서 두피에 삼푸가 남아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에 샴푸 성분이 남아있으면 두피를 자극하고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잘 때 주의하기

머리카락은 마찰에 매우 약합니다. 마찰로 인해 손상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잠잘 때 그 마찰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합니다. 배개 커버가 거칠거나 잠버릇이 심하다면 자면서 머리카락에 많은 마찰을 주어 머리카락을 손상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개 커버를 마찰이 적은 실크소재를 사용하거나 헤어캡을 착용하고 자는 것도 좋습니다. 잘때 헤어에 쓰는 헤어 나이트 캡은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고 수분이 날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보습 효과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3. 트리트먼트 사용하기

부드러운 머리결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고 머리카락 표면을 보호하는 성분을 갖고 있는 헤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트리트먼트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사용방법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드라이기 빠르게 사용하기

머리를 감은 후 머리카락을 말릴 때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는데요. 이때 헤어드라기의 열로 인하여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카락은 열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열로 인한 손상을 막기 위해 드라이기를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머리카락의 경우 헤어를 보호하고 있는 큐티클이 열려있게 되어 더 쉽게 손상이 갑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하기 전 수건을 이용하여 머리에 있는 물을 최대한 흡수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빨리 말리는 몇가지 팁으로는 우선 흡수력이 좋은 타월을 이용하여 머리에 있는 물을 최대한 흡수하여 주는 것이 좋고 습한 환경의 욕실이 아닌 곳에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헤어의 뿌리 쪽부터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5. 부드럽게 빗질 하기

빗질을 통하여 머리결을 정리하게 됩니다. 머리를 감은 후 빗질만 잘 해 주어도 머리를 손질하는 것이 매우 편하고 쉬워집니다. 빗질을 통하여 엉켜있는 머리카락을 정리합니다. 하지만 이때 강하게 빗질을 하여 머리가 뽑히거나 끊어지지 않게 하고 마찰이 적게 일어날 수 있게 부드럽게 빗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고데기 사용

여성들의 경우 길게 뻣은 생머리를 만들기 위하여 고대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데기의 열을 통하여 머리카락을 곧게 펴고 머리카락의 큐티클을 정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데기 사용 시 주의 사항은 너무 높은 온도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모발이 두꺼운 사람의 경우 140~160도 사이, 모발이 가늘고 손상이 많은 경우 120~130도 사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웨이브나 컬을 할 경우 머리카락을 감고 잠시 동안 멈추어서 열을 지속적으로 주기 때문에 20~30도 낮은 온도로 설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머리카락을 고데기로 사용하는 것 보단 많이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특정 부분에 장시간 고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여 고데기 시간을 조절하도록 합니다.

7. 자외선 차단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은 헤어에도 많은 손상을 줍니다. 자외선은 뜨거운 여름 뿐만 아니라 어느 계절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두피와 머리카락을 손상시킵니다. 그래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헤어 제품을 바르거나 양산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의 경우 두피의 통풍을 막고 헤어의 마찰을 유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산을 착용하는 것이 헤어를 보호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8. 규칙적인 생활 습관

피부와 마찬가지로 모발 또한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 부석해지고 건조하고 거칠어 집니다. 그렇다고 바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고 해서 효과가 바로 드러나진 않지만 균형 있는 식사를 통해 영양분을 잘 공급받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충분한 수면을 하면 모발 또한 건강함을 갖을 수 있습니다.

머리결이 좋아지는 8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머리카락의 경우 염색이나 파마를 하게 되면  머리카락 내부의 단백질 성분을 변화시켜 헤어에 데미지를 축척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잦은 염색이나 파마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르게 머리카락을 관리하고 손상을 적게 가게 하여 건강하고 윤기있는 모발을 갖을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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